사안꾸쩐의 가정식 여관은 사완의 민가를 그대로 개조하여 만든 숙박시설이어서 숙박객에게 매우 안락한 느낌을 준다. 1호 가정식 여관은 광저우시 판위구 사완꾸쩐의 주간선 도로인 처피가헝항(³µÚé½ÖºáÏï)에 위치하고 있다. 꾸쩐 내의 하병림원사기념관, 수호고사 도자 쟁반관, 중화신목관, 하소하생가 등 대부분의 전시관을 이웃하고 있다. 여관 내의 인테리어는 고인의 향기가 느껴지고 영남건축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객실의 가구나 전기제품 등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서 800년 고도의 문화적인 숨결을 향유하게 한다. 이 여관은 4개의 방을 갖추고 있는데 방에서 한눈에 모든 경치를 둘러볼 수 있게 한다. 창문만 열면 영남의 특색이 살아 있는 확이옥정(ïì¶úÎݶ¥), 벽돌조각, 회소(»ÒËÜ)를 바라볼 수 있다. 4개의 방은 모두 2인실로서 각각 트윈베드와 더블베드를 갖추고 있어 손님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가정식 여관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각각 두 개의 응접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설비는 일반 호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이러한 설비는 손님으로 하여금 마치 사완에 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가족과의 관광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회사이 단체관광에서 이 가정식 여관에 묵으면 업무도 보면서 우의도 돈독히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혼자 여행을 온 사람이라면 이 여관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여행정보를 교류하는 덤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완꾸쩐의 가정식 여관은 문화를 느끼는 최고의 선택이다. 여러분의 왕림을 충심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