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목표】

광저우시 사완꾸쩐 관광개발유한공사는 사완꾸쩐을 보호하고 개발하여 이용하는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가지고 있다. 우리 회사는 ‘영남의 특징을 가진 건축물’을 복원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고 나아가 그들의 생활을 유추해 보려고 한다. 8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사완꾸쩐은 판위(番禺)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광저우의 역사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그래서 광저우 역사문화를 보호하는 하나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배경에서 우리는 사완꾸쩐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그 심오한 역사문화의 가치를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문화의 깊은 자원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한편 꾸쩐 내에 전시된 ‘녹철환(碌鐵環)’, 타탄궁(打彈弓)‘ 등 고전적인 유물들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동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꾸쩐 관광에 많은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전체적인 개황】

사완진은 광저우시 판위구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은 37.45㎢이며 건축 면적은 3.54㎢에 달한다. 그 아래는 14개의 행정촌과 5개의 거주민 위원회가 있다. 2010년 말 사완진의 인구는 10만8000명이었으며 그중 사완에 상주하는 사람은 5만3000명이었고 유동인구는 5만5000명으로 통계되었다.

사완은 남송 시기부터 건립된 유구한 영남의 문화를 대표하는 꾸쩐이다. 사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연유를 보면 바다와 관계가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사완꾸쩐의 건축은 송대 고해만(古海灣)의 반월형 해안에 ‘주요강(猪腰崗)’을 짓는 것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사완(沙灣)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역사적인 기록에 따르면 송대까지 사완의 북쪽은 육지였지만 사완의 남쪽은 얕은 바다였다. 이후 점점 간척을 통해 면적이 차츰 넓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800여 년 발전의 역사에서, 사완은 전통적인 역사문화와 민간문화를 주체로 하는 영남문화를 형성하고 보존해왔다. 그리하여 사완은 주강 삼각주를 핵심으로 하는 광동 문화의 핵심대표가 되었다. 또 유형문화 자원과 무형문화 자원이 자못 풍부하다. 사당(祠堂), 묘우(廟宇) 등 고건축물과 상업적인 유적지, 민간유적지 등이 잘 보존돼 있고 광동 음악, 표색(飄色: 희극, 마술, 서커스, 음악, 무용이 융합된 민속예술), 사자춤, 난초, 음식 등 민간예술과 민속문화가 면면히 명맥을 잇고 있다.

최근 사완진은 전국문명지역, 국가위생지역, 중국 역사문화 대표지역, 중국 민간예술의 고향, 중국 문화관광 대표지역, 중국 난초 유명지역, 전국 문명마을 시범지역, 광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시범지역, 광동성 교육 우수지역, 광동성 관광 특색지역, 광동성 전문업종 개발 시범지역, 광동성 과학기술 창조 전문지역, 광저우시 정신문명 건설 ‘십면홍기(十面紅旗)’ 등 이루 셀 수 없는 영광의 칭호를 얻게 되었는데 이는 광저우시에서는 유일한 국가 주도의 역사문화 지역이다.

【역사문화】

사완진은 800여 년 동안 영남문화의 전통을 잇고 있는 문화지역이다. 역사적인 자원이 풍부하고 민간예술의 색채가 짙은 남국(南國)이다. 사완의 문화는 전통적인 역사문화와 민간문화가 잘 어우러진 수향문화(水鄕文化)로서 유형문화 자원과 무형문화 자원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것들은 사완이 ‘중국 민간예술의 고향’. ‘광동 음악의 고향’, 표색(飄色)의 고향, ‘중국 사자춤의 고향’, ‘광동성 민간예술의 고향’, ‘민간조소(彫塑)의 고향’, ‘광동성 고촌락’이라는 칭호를 듣는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2005년 사완은 ‘중국 역사문화 유명지역’의 칭호를 얻었고 2011년에는 국가문화국의 심의를 거쳐 2011~2013년도 ‘중국 민간문화 예술의 고향-표색의 고향, 광동 음악의 고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격을 얻게 되었다.

먼저 유형문화재로서는, 사완꾸쩐 안에는 돌계단과 돌길로 이루어진 고촌락이 매우 완정된 형태로 잘 보존돼 있다. 또 명, 청, 민국시기의 고건축물도 대량으로 보존되어 있다. ‘유경당(留耕堂)’을 대표로 하는 고사당(古祠堂)이 100여 채가 있고 일통죽(一筒竹), 삼간양랑(三間兩廊), 확이옥(鑊耳屋), 고루(高樓), 서양식 주택, 자유식 민간가옥 등의 고건축물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이 안에는 역사문화 보호구역은 동촌, 서촌, 남촌, 북촌의 네 개 촌락을 포함해 약 48만9000㎡에 달한다. 그중 차피가(車陂街)와 안녕서가(安寧西街)로 대표되는 구마석가(舊麻石街) 골목은 총 10㎞에 달한다. 사완꾸쩐이 ‘광동성 조소(彫塑)의 고향’이라는 칭호를 얻은 것은 벽돌조각, 목조(木雕), 석조(石雕), 회소(灰塑), 벽화 등의 예술명품을 대량으로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각과 소조 작품들은 영남의 예술풍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데, 하세량(何世良)은 벽돌조각의 계승자로 추앙받고 있다.

현재 사완에는 성급(省級) 문화재 보호 단위가 1개, 시급(市級) 문화재 보호 단위가 14개, 제3차 전국 문화재 조사에 등재된 문화재가 109개가 있다.

사완의 무형 문화재로서는 표색, 사자춤, 광동 음악, 조소예술, 음식 등이 가장 유명하다. 사완은 광동 음악의 발원지로 통한다. 저 유명한 ‘하씨삼걸(何氏三傑)’은 《賽龍奪錦(새룡탈금)》, 《우타파초(雨打芭蕉)》 등 광동 명곡의 악보를 완성했다. 섬세하고 교묘한 사완의 표색은 ‘응고된 희극이요, 움직이는 조소’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남국 민간예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표색은 사자춤, 벽돌조각과 더불어 성급(省級) 무형 문화유산이 되었다. 사완의 사자춤도 오랜 전통이 있다. 그것은 민간무술과 ‘남파성사(南派醒獅)’라는 사자춤을 교묘히 결합하여 광동 음악과 함께 국가급 무형문화 유산이 되었다.

이밖에도 북제탄(北帝誕), 오어무(鰲魚舞), 배룡주(扒龍舟), 월극(粤劇), 난초 등 많은 전통문화가 민간에 퍼져 있다.

음식문화를 보면, 사완의 ‘장마이나이(姜埋奶)’는 홍콩과 마카오까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인 요리로는 ‘계사양아채(鷄絲酿芽菜)’, 하류당(何柳堂)의 새우볶음, 하류당의 소고기볶음, 개고기죽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환경】

사완진은 천혜의 자연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으로는 사완의 수로가 있고 북으로 스차오(市橋) 하천을 임하고 있다. 가운데는 점유면적 5.3km²의 적수암(滴水岩) 삼림공원 및 조류 자연보호구가 있다. 사완꾸쩐의 안에는 하천이 종횡으로 얽혀있고 52개의 60만㎡에 달하는 각종 소공원과 녹화광장이 곳곳에 들어있다. 이런 전반적인 모습들은 총체적으로 하나의 산수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이런 우수한 자연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사완진은 오수처리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鎭) 내의 17개 주요도로의 총 연장길이 14.1km에 오수관을 매설하고, 금사위(金寺圍), 자니도(紫坭島), 고룡편(古龍片), 진 중심구 등 네 개 공업지역 총면적 35.95km²의 오수를 받아들이는 오수관 개조공사를 마쳤다. 또 사완, 신주(新洲), 고동(古東), 고서(古西)의 네 지역에 총 연장 12.6km의 생활하수관을 건설했다.

2009년 이래 사완진은 진 관내의 주요하천의 종합정리 작업을 적극 추진하여 총 15.56km의 하천을 정비하여, 물 맑고 둑이 튼튼하며 주변이 녹화된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었다. 또 주민의 생활환경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0년에는 25만㎡의 외관 장식을 마쳤으며 1만2000㎡의 광고판을 정비하고 4만㎡의 녹화지역을 달성시켰다. 또 3만6000m의 상하수도관을 매설하고 1만4000㎡이 불법건축물을 철거하여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하였다.

나아가 ‘푸른 물, 푸른 하늘, 푸른 땅’의 프로젝트 아래 녹화전문 인력팀을 구성하고 삼림녹화 관리정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삼림자원, 도로녹화, 하천녹화, 고수목(古樹木), 공원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추진하였다. 전장 13.9km의 녹화도로를 건설하고, 보묵원(寶墨園)의 하천둑, 자니도 하천둑, 사완촌의 하천둑을 이용하여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해내었다. 사완진의 보묵원, 남월원(南粵苑), 오산고묘(鰲山古廟), 적수암삼림공원 등 주요 관광지는 인근 녹화도로와 어울려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사완진은 하천의 정비와 습지공원, 그리고 적수암삼림공원과 용사(龍獅)생태공원의 정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공정이 완성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 생태환경이 탄생할 것이다.

【사회환경】

사완의 수륙교통은 매우 편리하고 지리적으로도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시량로(市良路)와 서환로(西環路)가 동서로 관통하고 있는데, 사완진은 판위 중심과 순덕구(順德區)가 가까이 붙어있으며 남북으로는 동신(東新)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15분 내에 광저우시와 광저우남역(廣州南站)에 도달할 수 있다. 주강삼각주 전 지역과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가 ‘한 시간 경제권’에 들어있다.

사완의 부동산 시장도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금사려수(金沙麗水), 기복수성(祈福水城), 만과금색성품(萬科金色城品), 상현방(尚賢坊) 등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섰다. 사완에는 공공서비스 시스템과 체육, 오락 설비도 잘 구비되어 있다. 특히 광동 음악, 표색, 사자춤, 난초, 음식 등 민간예술과 민속 문화의 분위기가 진하게 배어 있다. 또 단체 문화행사의 내용도 다채로워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최적의 환경이 펼쳐져 있다.

2009년부터 사완진은 ‘1부서3센터’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종합행정부서, 행정서비스센터, 종합신문고센터, 가정종합 서비스센터가 그것이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완전한 사회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진의 종합행정부서의 기능을 강화하여 종합적인 법집행을 시행하고 환경보호 관련법을 통솔하며, 문화시장의 관리, 소방, 식품의 안전 관리 및 안전한 생산을 위한 위험요소의 배제 등 다방면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당 위원회의 지도, 정부의 책임, 공중의 참여, 사회협동’이라는 사회관리의 새로운 면모를 형성하고 있다.

사완진 행정서비스센터(政務服務中心)는 2009년 9월에 설립되었다. 투자서비스, 건설서비스, 사회서비스, 종합서비스 등 4개 부문의 22개 서비스 창구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진(鎭)과 구(區)가 위탁하는 행정인가와 민원서비스 안건 154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진의 ‘종합신문고센터(綜治信訪維穩中心)’는 2009년 11월 23일 정식으로 설립되어 종합관리, 민원접수, 사법, 노동 등의 부문에서 19개 촌의 업무를 진행해 왔다. 또 이 센터는 금사만(金沙灣) 사무처와 함께 광동성 전체에 신문고제도를 추진하는 시범기지가 되었다. 사완진의 가정종합 서비스센터(家庭綜合服務中心) 총부는 2011년에 업무를 시작해 750㎡의 건축면적에 인보(仁寶)청소년센터, 경로센터, 장애인 치료센터를 유치함으로써, 하나의 총부 아래 세 개의 부서가 유기적으로 운용되는 가정종합 서비스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공공 서비스】

사완진은 광저우시 교육의 중점지역이다. 전체 전에는 22개의 유치원 중에는 광동성 1급 유치원이 1개소, 광저우시와 구의 1급 유치원이 6개소가 있으며, 12개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광저우시 의무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일정한 기간 동안 교육국의 감독과 지도를 받게 된다. 고입고사와 대입고사의 성적은 수년 동안 전 구(區)에서 상위권에 들고 있다. 실험초등학교의 사자춤과 무술, 그리고 용기나양초등학교(龍岐螺陽小學)의 예술체조, 삼선초등학교(三善小學)의 회소(灰塑) 등의 특별활동의 성과도 두드러지고 있다.

공중 위생서비스의 수준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사완진의 인민의원(人民醫院)은 의료, 예방의학, 사회 위생서비스, 회복센터, 의학연구 등이 일체화된 1급 종합병원이다. 최근에는 2급 종합병원의 필요성이 커지자, 의료 설비투자와 의료 인력투자에 집중하여 농촌과 지역의 의료위생 서비스시설을 착실히 준비하였다. 그 결과 17개 촌(지역)의 위생서비스센터가 신설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사완 인민의원이 관리하는 것으로써, 농촌의 의료위생과 건강교육, 예방보건 등 여러 방면의 서비스를 책임지게 되었다. 그중 14개 촌은 광저우시 ‘위생마을’ 칭호를 얻게 되었고 그중 9개는 광동성 ‘위생마을’의 명예를 얻게 되었다. 이런 활동으로 사완진은 ‘전국 억만농민 건강촉진활동 광저우시 시범지역’이 되었다.

‘지역사회 건설’이라는 명제를 착실히 추진한 결과, 사완진 80%의 지역이 광동성 ‘육호(六好)’ 평화 마을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의 혜택을 더 높이기 위해 3000여만 위엔(한화 60억)을 투입하여 점유면적 5600㎡의 사완경로당을 설립했다. 고풍스러운 이 경로당은 ‘광동성 1급 경로당’, ‘광저우시 1급 경로당’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또 사완, 자니(紫坭), 고파(古垻) 등 세 개 지역에 건강회복센터와 장애인 요양센터를 설립해 정신병 회복환자, 지적 장애인, 중증 장애인 등을 관리하고 나아가 직업훈련을 시행하였다. 사완으로 유동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부동산 소유자와 세입자에게 임대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주기도 하였다. 유동인원 자녀들의 영입을 위해 유아 유화반을 무료로 개설하고, 과학발전의 새로운 기풍을 세우기 위해 문예활동도 적극 유치했다. 임대주택 보험서비스 및 설날 특별행사 등의 다양하고도 세심한 서비스는 유동인구가 사완에 영입하는 이상적인 분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민간문화】

사완진의 민간문화 활동도 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9년에는 광동성의 진(鎭)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문련(文聯)이 조직되었다. 진의 문련은 각종 민간예술단체의 활동을 통해 군중의 문화생활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하여 여러 협회 및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월곡친목회, 작품전시회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바둑, 유화, 광동 음악 등 청소년이 관심을 끌만한 동아리를 개설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지 문예인재들을 위주로 대량의 문예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표색과 사자춤은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하기도 했다. 사완은 광장문화, 공익 문화활동, 신년 폭죽놀이, 용선(龍船)경기 등 군중이 즐길 만한 문화 체육활동들이 풍부하고 다채롭다. 이런 이벤트들은 사완을 더욱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로 만들고 있다.

오락문화센터의 영향력도 계속 커지고 있다. 사완진은 ‘광동성 특급 문화지역’의 명성에 걸맞게 문화센터, 체육센터, 인보청소년활동센터, 문화광장 등에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오락문화 이벤트를 실시함으로, 우수한 민간문화를 전승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해주고 있다. 그중 사완문화센터는 3D영화관, 전시관, 무용실, 음악실, 서화실, 피아노실, 활동실, 헬스룸 등 다양한 독립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또 광저우도서관의 사완분관도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도서열람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사완체육센터에는 훈련관, 육상 표준운동장, 수영장, 농구장, 조깅코스, 축구장, 실외탁구장 등의 운동시설이 있고, 전체 주민을 위한 ‘헬스센터’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가 되고 있다. 사완 인보(仁寶)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공익 체육시설이다. 내부에는 문예오락광장, 놀이동산, 휴게실, 인라인스케이트장, 수강동 등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소년과 아동들이 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완 문화광장은 총면적 1만1457㎡에 공연무대, 문화 회랑(回廊), 소광장, 그린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오락과 휴식, 각종 문화행사의 진행, 문화홍보 등에 최적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