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가정식 여관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으로 바쁘기만  일상에서 우연히 시간을 내어 일가족이 한가로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고민스럽다면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화의 고향, 사완에 한번 오시기를 권한다.

사완꾸쩐의 훌륭한 숙소인 2 가정식 여관은 처피가헝항(车陂街横巷) 3호에 위치하고 있다. 앞에는 특산 먹거리가 둘러싸여 있고 뒤에는 역사적인 문화재가 즐비하다. 환경이 우수하고 기후가 적합하여 최적의 숙박을 제공할  있을 것이다.  여관은 1인실 하나와 2인실 셋으로 모두  세트의 방을 갖추고 있다. 이중  개의 2인실은 트윈베드, 하나의 2인실은 더블베드를 배치하고 있다. 1인실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조금도 불편하지 않다. 혼자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1인실은 공동 화장실을 갖추고 있고, 특이한 인테리어로 누구든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있다. 창을 열면 언제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있고 처피가의 고색창연한 고건축물을 감상할 수도 있다.

2인실은 부부나 여러 사람이 함께 묵을  있는 구조로 무료 시내전화가 가능하며 에어컨, 텔레비전, 단독 화장실이 있다. 24시간 온수를 이용할  있고 실내에서도 꾸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있다. 아래로는 청수정, 관남루, 하병림원사기념관을   있고, 뒤로는 유경당, 옥허궁, 서광장   동네의 주요 건물을 빠트리지 않고 구경할  있다. 여관 입구에는 일반 가정의 분위기가 나는 홀이 있어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자유롭게 함께 이야기를 나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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