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원래 중원(ÖÐÔ­)의 옛날 노래였는데 하소하의 손을 거쳐 악보가 전해지게 되었다. 후에 광동 음악 명인인 양추(ÁºÇï) 선생이 관악 독주곡으로 편곡했다. 이 노래는 어민이 강에 나가 거물을 거두며 고기를 잡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하여 어민들의 부지런함과 순박한 감정이 잘 반영되어 선율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