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건

여지건(荔枝干) 신선한 여지를 말려서 만든 것으로 오랜 역사가 있다. 여지를 두껍게 말려서  맛은 달콤하여서 스스로 먹거나 남에게 주는 좋은 선물 중의 하나였다. 지금은 멀리 해외까지 팔리고 있는 있다. 여지건을 만들 때는 회지(怀枝) 찹쌀떡을 함께 쓰기도 하는데 찹쌀떡을 섞어 만든 것이 가장 맛이 있다. 쫀득한 맛이지만 씨가 작아서 달콤한  맛을 즐기기에 좋다. 여지건은 영양이 풍부하여 민간에서 역대로 즐겨오던 보건식품이었다. 보혈작용이 있고 비장(脾臟)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밥의 작용은 주로 비장을 보호하고 원기를 되찾게  준다.  둘을 합치면 매우 좋은 음식 궁합이 되기 때문에 비장과 월경과다에 장기간 상용되어 왔다.